태풍 종다리 이름 지은 나라

태풍 종다리가 현재 북상하고 있습니다.

태풍 종다리 이름 뜻과 이 이름을 지은 나라는 과연 어디일까요?

태풍 종다리(Jongdari)는 한반도에서 자주 사용되는 북한의 제안에 따라 명명된 이름으로, “종다리”는 한국어로 ‘종달새’를 의미합니다. 이 태풍의 이름은 2018년 태풍 명명 리스트에 처음 등장했으며, 이는 북한이 제안한 이름 중 하나입니다.

2024년의 태풍 종다리는 8월 중순에 발생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영향을 미쳤습니다. 이 태풍은 최대 풍속 65km/h에 이르렀고, 남한 지역에는 많은 비를 동반하며 피해를 줬습니다. 특히 제주도와 서울을 비롯한 남부 지역에 집중호우를 일으켰으며,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6인치(약 15cm)의 비가 내렸습니다. 현재 이 태풍은 약화되어 열대 저기압으로 변질되었고, 서해안 부근에서 소멸되었습니다.

태풍 종다리의 실시간 위치는 다양한 기상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현재로서는 더 이상 큰 위협을 주지 않는 상태입니다​.